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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위한 돈 공부

16-10-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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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0.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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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위한 돈 공부

돈 걱정 없는 가정을 꿈꾸는 대한민국 보통 엄마 아빠들을 위한 돈 관리법

  • 출간일2016년 9월 28일
  • 저 자이재하
  • ISBN979-11-5532-247-5

“당신이 돈 공부를 시작하면, 가정과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주식, 부동산으로 재테크 달인이 된 세 아이 아빠 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6살, 2살 쌍둥이를 둔 이 땅의 평범한 아빠다. 청년 때 번 돈을 주식투자로 다 잃고 결혼까지 무산될 뻔한 위기를 겪었다. 그리고 이 뼈아픈 실패를 경험 삼아 돈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일확천금을 벌어준다는 투자법을 독파했으나,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점차 가족이 안정적으로 돈 걱정 없이 살 방법은 무엇인지, 내 아이가 흙수저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자 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큰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가 되는 돈 관리법’을 부모가 익혀서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야말로 자자손손 부자로 살아갈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 확실한 목적이 생기자 돈을 굴리는 데도 원칙들이 생겨났고, 그 결과 10년을 생각하고 투자했는데 7년 만에 목표했던 10억을 모으게 된다. 모 보험사의 FC이기도 한 저자는 수많은 부자를 직접 만났고, 또 금융상품을 알아보러 온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도 만나봤다. 그러자 부자는 왜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한지 알게 되었다. 그 차이는 오직 돈을 대한 원칙이 있느냐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특히 평범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비관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며, 누구나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금융상품, 보험, 주식 등 돈이 돈을 불리는 시스템에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특히 이 책의 꽃은 자녀에게 어떻게 돈에 대해 가르치고, 가족이 돈 공부를 공유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부분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돈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는 절실함에서 시작한 돈 공부는 나와 우리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주식, 부동산으로 재테크 달인이 된 세 아이 아빠 이야기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번 돈을 유흥비로 탕진했다. 무작정 중국주식에 투자했다가 돈을 다 날렸다. 고가의 전자제품을 샀다가 카드 연체에 시달렸다. 결혼 직전에 주식으로 자신의 70%를 잃었다.’

지금 30대, 40대 남성이라면 위 사항에 아마 한두 개쯤은 해당할 것이다. IMF 이후 투자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젊은이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탈탈 털려서 나온 시절이 있었다. 그 젊은이들이 지금은 가정을 꾸리고 매달 들어가는 연금, 보험, 적금에 허리가 휘면서도 노후를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달 열심히 일해서 꼬박꼬박 월급을 타는데도, 도무지 미래가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지금의 3040에게 정말 희망은 없을까?

이 책의 저자는 위 네 가지 모두의 주인공이다. 한때 ‘주식 투자로 100억 벌기’ 같은 책만 읽었다는 저자는 주식으로 모은 돈을 다 잃고 결혼까지 무산될 뻔한 위기를 겪었다. 가정을 꾸리고 가장이 되면서 다시는 돈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돈 공부를 시작한다. 그리고 돈을 잃은 뼈아픈 경험이 절대 헛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테크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은 ‘반면교사(反面敎師,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음)’이다. ‘실패했으니 다시는 투자하지 않겠어.’가 아니라 그 실패를 밑천 삼아 성공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돈 공부를 통해 돈의 원리를 알게 되고, 돈을 운영하는 자신만의 기준이 생기자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소신껏 산 6천만 원짜리 집값이 몇 년 새 두 배가 되었다. 철저한 자료 검증과 믿음을 가지고 투자한 주식이 몇 배로 올랐다. 큰 목돈이 있었던 것도, 위험부담을 안고 공격적으로 투자한 것이 아닌데도 7년 만에 10억이라는 자산을 모을 수 있었다. 

저자는 스스로 퇴근 후에는 여섯 살 딸아이, 두 살 쌍둥이 아들을 돌보다가 밤 열 시에나 겨우 자기 시간을 갖는 평범한 워킹대디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이 모든 게 가능했다며, 자신이 한 거처럼 이 땅의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모든 성과의 시작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돈 공부였다.

내 가족의 자산을 불리기 위한 ‘돈 공부’의 처음을 알려주는 책!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끝낼 돈 관리법의 모든 것!


“집값이 내려간다는데 사야 할까?”, “내년에 써야 하는 돈인데 주식에 투자해야 할까?”, “이자가 너무 낮은데 적금은 넣어야 할까?”, “아이 보험은 넣어야 할까?”
대한민국 보통 엄마 아빠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이다. 돈을 쓰는 건 쉬운데 돈을 투자하고 관리하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어느 것 하나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도돌이표처럼 똑같은 고민을 한다. 저자는 이렇게 헤매는 까닭이 돈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돈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원칙을 밝히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가족이 살 집을 사는 것은 투자의 개념이 아니다. 안정적인 집이 있어야 돈 공부도 할 수 있다. 아이 돈을 철저히 분리해 관리하며 아이에게도 운영 결과를 설명해준다. 1등 기업에 투자하고 그 기업의 제품을 생활화한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원칙은 이같이 정확하다. 다만 여전히 돈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정, 보완될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겨두고 있다. 특히 막연히 ‘부자가 되겠다’가 아니라 내 가족이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금액을 목표로 삼고, 안정적으로 돈을 굴릴 방법을 찾는 쪽으로 원칙을 정하자 모든 것이 더 명확해졌다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돈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정말 좋은 답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신문을 통해 경제 흐름을 읽는 법,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재테크 도서, 명작에 가까운 경제 다큐멘터리, 블로그와 유튜브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지금도 저자는 좋은 강의가 있다면 시간과 돈을 아까워하지 않고 쫓아다닌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제법 옥석을 가려내는 눈이 생겼다고 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과 어려워서 과연 자신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못하면 내 아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큰 힘이 된다. 

아이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 못지않게, 이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물려주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부자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부자 습관을 물려준다. 저자도 자녀에게 세 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돈 교육을 시작했다. 놀랍게도 현재 여섯 살인 아이는 어렵지 않게 돈의 개념, 모으는 법 등을 이해하고 있다. 

“돈은 나의 하인이다. 내가 주인이다. 하인이 없을 땐 내가 열심히 노동해서 하인을 만들어야 하지만, 

하인이 어느 정도 모이면 그 하인을 이용해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돈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책.’ 


“돈이 오래 살아야 할까, 아니면 내가 오래 살아야 할까?” 저자가 던진 질문이다. 대부분 사람은 ‘내가 오래 살아야 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고민할 여지 없이 당연히 ‘돈이 오래 살아야 한다.’고 한다. 특히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80세까지 살 돈은 있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은 위험해졌다. 90세, 100세까지도 살 수 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내가 죽어도 내 돈은 계속 불어나서 자녀에게까지 이어져야 한다.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 돈 관리를 한다는 것은 결국 이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돈을 하인처럼 부리지 않고, 도망갈까 무서워서 은행에 안전히 모셔놓는 점을 꼬집는다. 그렇게 해서는 결국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서두에 이 책이 큰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줄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가족의 미래를 위해 돈을 굴릴 방향성을 잡는 것만으로 앞으로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투자의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원칙에 초점을 맞추었고, 처음 시작하는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크게 실패하지 않는 법 등을 알려줌으로써 가정을 위한 장기적인 금융플랜을 잡을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이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저자처럼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도, 번듯한 대기업 사원이 아니어도, 공부를 잘 못했어도 누구나 10억을 모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현실을 탓하지 말고, 지금 당장 가정을 위한 금융플랜을 짜보자. 가족과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도,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을 꿈꾸고,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구상하고, 하나씩 실행해나가는 것, 그 모든 돈 공부의 시작을 이 책이 도울 것이다. 

 

지은이 - 이재하

 

여섯 살 딸, 두 살 쌍둥이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다. 20대에 마냥 잘될 거라는 의욕만 가지고 투자했다가 가진 돈의 70%를 주식으로 잃고, 결혼까지 무산될 뻔한 위기를 겪었다. 힘들게 번 돈을 유흥비로 탕진도 해봤고, 카드값에 허덕이며 돈의 노예로도 살아보면서 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가정을 꾸리면서부터 적은 돈을 어떻게 목돈으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투자 관련 책을 읽고 강의를 쫓아다니며 돈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돈에 관한 관심은 직업으로까지 이어졌고, 한국투자증권에서 펀드와 증권 투자권유대행인과 프라임에셋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직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과 돈 이야기를 나누었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핵심 키(key)가 돈에 대한 ‘원칙’임을 알게 되었다.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월급이 너무 적어서 불릴 돈도 없다는 사람들에게 10억을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 부자는 아니지만,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부를 축적했다. 돈 걱정이 없다는 건, 하기 싫은 건 하지 않고 살며 노후를 불안해하지 않는 정도를 말한다. 그는 자신의 비법이 특별한 것이 아니기에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자신처럼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는 주식, 부동산, 보험 등을 이용하여 자산을 불리는 법, 그리고 자녀에게 돈 관리법을 물려주는 방법이 수록돼 있다.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루긴 힘들어도, 돈 관리법을 배우자, 자녀와 공유하고 이어나가면 반드시 누구나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